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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보..

모바일에서 처음 작성해 본 포스트

by 비르케 201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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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도 모바일이 대세라지만,

이제껏 PC로만 포스팅을 했다.

 

어제 외부에 있다가 시간이 나서

폰을 꺼내 

시험 삼아 포스팅을 해 보았다.

 

 

제목과 본문을 쓰게 되어 있다.

화면 상단 오른쪽으로는

저장하기 버튼과

확인 버튼이 있다.

 

 

화면 하단 왼쪽에는

여행 포스트 등에 꼭 필요한

위치 표시도 첨가할 수 있다.

 

하단 오른쪽에는

저장글 불러오기 버튼과

미리보기 버튼도 있다.

 

 

카테고리와 태그, 글 상태,

발행에 관련된 설정은

이 화면에서 하게 되어 있다.

 

이제 폰에서 글은 어떻게 보이는지

폰을 통해 포스트를 들어가 보았다.

 

 

나름 깔끔해서 제법 괜찮다.

이런 신천지가 있나..

다음에도 시간이 나지 않을 때

종종 이용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PC에서는 어찌 보일까?

매우 궁금해진다.

정렬이 가운데로 되는 건 아닐 것 같고,

폰에 정렬 기능이 없으니 어떻게 보일까?

 

마침내 PC 버전으로 들어가서

나의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이런 이런...

역시나...

편리함의 이면에는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따르기 마련이다.

 

글씨도 너무 작고,

앞쪽 정렬이라 문장의 장단에 따라

형태가 제각각이다.

 

내가 지금 이렇게

문장을 끊어 쓰고 있는 이유도

모바일 이용자를 위함인데,

모바일 작성시에는 어찌 써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사진 속 포스트는 실험용이기 때문에

더 더욱 문장을 끊지 않고

그대로 썼더니만, 결과가 이렇다.

 

모바일 버전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 테니

관심있게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어차피 손 안의 기계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라고들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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