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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공부하며 정리하며

포토샵 / 패턴 만들기

by 비르케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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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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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프로그램을 이용해 패턴을 만들 때는 주로 화면 왼쪽 Tool Bar에 있는 Custom Shape Tool을 이용한다. 그러나 오늘은 실사를 가지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패턴을 만들어 보려 한다. GTQ 1급 시험에서 패턴은 4번 문제에 출제된다.   

 

패턴을 만들기 전에 우선 new file을 연 후, 배경화면 색상을 선택하고, background layer를 일반 레이어로 바꿔준다. background layer를 일반 레이어로 바꾸려면, 레이어 창에서 background layer를 더블클릭해 new layer 창을 띄운 후, 간단히 OK만 눌러주면 된다.

 

패턴에 쓰일 실사 이미지를 가져왔다. 여섯 개의 배 사진을 다 사용하지 않고, 그중 딱 두 개만 사용할 생각이다. Quick Selection Tool로 원하는 이미지만 선택한 후 Cntl+C, Cntl+V해서 작업 화면으로 이미지를 가져온다.

 

아래 바탕색이 없는 상태에서 패턴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레이어 창에 바탕색은 일단 눈을 감겨두고 작업한다(눈 모양을 한 번 클릭하면 감김). 가져온 이미지를 알맞은 크기로 줄인 후, Selection Tool로 영역을 잡아주고, 그런 다음 Edit -> Define Pattern을 눌러 패턴을 저장한다. 이때 실사 이미지든 도형이든, 원하는 대로 다양한 효과를 가미해 볼 수도 있다.

 

이번에는 아까 눈을 감겨 두었던 바탕색을 다시 나타나도록 한 후, 레이어 창에서 Pattern Overlay 효과를 준다. 이전에 만들어 저장해 둔 패턴은 이곳에 이미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불러와 화면을 드래그 해주기만 하면 패턴이 바탕색 위로 이렇게 덧칠된다. 이때 레이어 창에서 패턴의 크기도 조절이 가능하다.

 

패턴을 깔아줄 때 레이어창 윗부분에 있는 Opacity와 Fill로 투명/불투명도도 조절할 수 있다. 탕색이 진하게 만들어 지는 것이 싫다면 이 부분을 조정해 다른 느낌을 연출해본다.

 

Fill의 수치를 줄여 바탕색을 좀 더 투명하게 만들어 보았다. 바탕 레이어를 흰색으로 바꾸면, 보다 정확한 색감을 적용해 볼 수 있다.

 

패턴 만들기는 생각보다 실생활에 두루 사용이 가능하다. GTQ시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더 더욱 패턴 정도는 쉽게 만들어 적용할 줄 알아야 할 듯 하다. 이번에는 실사를 사용해 패턴을 만들어 보았지만, 다음 번에는 Custom Shape Tool을 이용해 GTQ 1급 시험과 비슷하게 한 번 더 만들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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