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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노래.. 음악이야기..

Wenn Worte meine Sprache wären-Tim Bendzko

by 비르케 201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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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의 무겁고 가벼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마음을 전하기가

사람에 따라 쉽기도 어렵기도 하다.

 

팀 벤츠코(Tim Bendzko)의

Wenn Worte meine Sprache wären에는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 걸음 다가가지

못 하는 아쉬움이 잘 표현되어 있다. 

 

 

독일이 통일되기 전인 1985년,

동독에 속했던 동베를린에서 출생,

 

체육고교에 재학해 청소년 축구선수로 활동,

그러면서도 음악 수업을 병행하여

16세 되던 해에 벌써 자신만의 작품을 써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자질을 보인

팀 벤츠코(Tim Bendzko)..

 

Wenn Worte meine Sprache wären

이 곡은 2011년 발표되었던 곡이지만,

 

아직까지도 가사가 주는 독특함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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