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41 주문 사흘만에 날아오는 해외 직구 먹거리 언젠가부터 직구는 생각보다 아주 가까이에 와 있다. 처음에는 가전이나 명품 등을 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직구족들에 의해 거의 실험적으로 시작되었던 것이, 이제는 웬만한 쇼핑몰을 끼고 국내 물품을 고르듯 편리하게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굳이 해외 사이트를 들어가지 않더라도 그럭저럭 합리적인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엄밀히 따지면 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이 아니고 중간에 우리나라 쇼핑몰을 하나 더 거쳐 직구를 하는 셈이다. 최근에 소소하게 맛을 들이다 보니 종종 간식, 음식에 쓸 소스들을 이런 형태의 직구로 사곤 한다. 이번에 구매하게 된 물건은 6월 11일 주문했는데, 놀랍게도 어제 날짜로 벌써 국내에 들어와 있다. 배송 예정일이 14일, 바로 오늘이다. 11일에 주문해서.. 2019.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