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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2

모바일에서 처음 작성해 본 포스트 블로그도 모바일이 대세라지만, 이제껏 PC로만 포스팅을 했다. 어제 외부에 있다가 시간이 나서 폰을 꺼내 시험 삼아 포스팅을 해 보았다. 제목과 본문을 쓰게 되어 있다. 화면 상단 오른쪽으로는 저장하기 버튼과 확인 버튼이 있다. 화면 하단 왼쪽에는 여행 포스트 등에 꼭 필요한 위치 표시도 첨가할 수 있다. 하단 오른쪽에는 저장글 불러오기 버튼과 미리보기 버튼도 있다. 카테고리와 태그, 글 상태, 발행에 관련된 설정은 이 화면에서 하게 되어 있다. 이제 폰에서 글은 어떻게 보이는지 폰을 통해 포스트를 들어가 보았다. 나름 깔끔해서 제법 괜찮다. 이런 신천지가 있나.. 다음에도 시간이 나지 않을 때 종종 이용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PC에서는 어찌 보일까? 매우 궁금해진다. 정렬이 가운데로.. 2016. 9. 29.
초짜 뗀 블로거가 떠올리는 인터넷에서의 소중한 만남 블로그를 하면서도 정작 방향을 정하지 못 하고 흔들리던 몇 개월이 지나, 이제 서서히 블로그에 정착해 가다 보니, 이 시점에서 블로그를 하면서 만나게 된 많은 분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 중에 제게는 정말로 소중한 인연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글로 한번 남겨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습니다. 방문객도 거의 몇 십명 정도였고, 글 공개는 해 놓았는데 댓글 하나 달리지 않던 날들이었지요. 3월 어느 날, 당시 블로거뉴스 메인에 걸려 있던 글 하나가 우연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무심코 클릭을 했는데, 이야기도 재미있고, 그 포스팅 말고도 다른 다양한 글들이 한참을 제 발목을 붙잡더군요. 댓글을 남겼습니다. 당시 댓글은 답방을 가서 인사겸 남기고 오는 일 말고는 거의 달지 않았던 것 .. 200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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