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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3

2019 수능 일주일 앞으로 2019학년도 수학능력고사 일주일 전, 숨 가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수능 바로 전날인 11월 14일에는 각 시험장에서 예비소집이 있고, .. 11월 15일 수능 .. 예비소집시에 시험장 확인과 주의사항 공고가 있으니 집중하고, 시험 당일까지 계속 꼼꼼히 체크한다. 신분증, 수험표 필히 지참 필기도구와 시계도 금지 항목에 해당되지 않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한다. 시험장 입실은 8시 10분까지다. ▼ ▼ ▼ ▼ ▼ ▼ 수능이 끝나고 나면 그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면접과 논술고사가 이어진다. 지원시에 면접일이 겹치지 않도록 일정을 조율해 놓았을 테지만, 각 지원 대학이 집과 먼 경우, 뜻밖에 변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 도저히 아침 일찍 이동이 불가능해 지원 대학 근처에서 숙박할 수도 있고, 일찍 나선다고.. 2018. 11. 8.
입시철, 입시 한파는 없다지만... 어제는 외고, 국제고, 자사고 원서접수 마감일이었다. 그리고 내일은 드디어 수능일이다. 올해는 다행이도 입시 한파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수험생과 그 가족들의 마음은 바람 부는 벌판에 홀로 서 있는 느낌이 아닐까 생각된다. 나는 학력고사 세대이다. 학력고사 날 모든 게 판가름되었다. 고교 3년 동안 죽어라 고생하며 공부한 이유는, 원하는 학교에 원서를 쓸 수 있는 바탕을 만들기 위함이었지, 정작 대입은 그날 하루의 시험으로 당락이 결정되었던 것이다. 학력고사를 치르던 날, 그때는 12월에 대입 시험이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갑작스레 눈이 수북이 내려 있었고, 길바닥은 꽁꽁 얼어붙어 온통 빙판투성이었다. 이른바 '입시 한파'였다. 부랴부랴 준비물을 챙기고, 핫팩 챙기는 일도 잊지 않았다. .. 2016. 11. 16.
수능 국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수능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능일은 정확히 11월 17일이다. 수시 비중이 높아진 만큼,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된 9월 12일 이래 이미 대입 전형은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내년부터의 새로운 입시 체계에 비해 올해까지는 그래도 그나마 정시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번 2017년 수능부터는 그간 논란이 많았던 국어, 영어 A형/B형 선택 구분이 사라진다. 다만 수학에 있어서만큼은 문·이과에 따른 문제의 변별이 유지된다. 그 중 국어에 관한 것만 간추려 보았다. 수능 국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일단, 수능 국어의 네 가지 영역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면밀히 체크해야 한다. 네 가지 영역이란, 독서/ 문법/ 문학/ 화법과 작문이다. 수능 국어는 총 45문항이다. 독서영역은 국어의 영역 중 이해력 내.. 2016.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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