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칼럼.. 정보..

수능 원서 접수 시작, 재수생 수능 원서 접수 방법

by 비르케 2021. 8. 19.
300x250

2022 수능 원서 접수가 시작됐다. 올해 11월 18일에 실시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재수생은 본인이 직접 출신 고교를 찾아 원서 접수를 하게 된다. 재수생 원서 접수에 관해서는 고교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공지하고 있다.

 

수능 원서 접수 시작, 재수생 수능 원서 접수 방법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 속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다. 작년의 경우 갑작스러운 전염병 사태로 인해 수능이 12월로 미뤄졌지만, 올해는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11월 셋째 주 목요일(대개 11월 둘째 주나 셋째 주)이 시험일이다.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원서 접수는 8월 19일 오늘부터 9월 3일에 걸쳐 이뤄진다. 재학생들은 학교에서 접수를 하게 되니 상관이 없지만, 재수생들의 경우 본인이 직접 이 기간 안에 모교를 방문해 원서 접수를 해야 한다.

 

타 지역의 자사 특목고에 다녔거나 검정고시에 합격한 경우, 고교 졸업 후 거주지가 바뀌는 등의 경우에는 자신이 사는 지역의 관할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원서 접수를 하게 된다. 또한,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유로 직접 가기 힘든 경우에 한해 대리인이 방문해 원서접수를 할 수도 있다. 

 

 

 

 

2022 수능 원서접수, 수능 원서 접수 시 참고할 사항

 

1. 수능 원서 접수 및 변경 신청:

8월 19일(목) ~ 9월 3일(금), 휴일 제외하고 매일 9:00~17:00

 

 

2. 원서접수 방법:

졸업예정자 - 재학 중인 학교에서

재수생 - 본인 직접 모교 방문 원칙

 

※다음의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해당 교육지원청에 접수 가능

①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학력 인정자 등

②출신고와 주소지가 다른 경우(타 지역 졸업생으로 현 주소지 거주자)

 

 

3. 준비물:

①응시원서(접수처 비치)

②신분증

③여권용 규격 사진(3.5cm*4.5cm) - 2매

④고교 졸업증명서 / 검정고시 합격증 사본(원본 지참) 또는 합격증명서

⑤응시 수수료(현금 납부, 카드 불가)

⑥주민등록 초본 (응시자 본인, 교육청 지원시)

⑦증빙 서류 - 저소득층 응시 수수료 지원 희망시, 대리인 접수시 등

 

 

4. 대리 접수 허용되는 경우

- 고교 졸업자 중 장애인, 수형자

- 군 복무자, 입원 중 환자,

- 원서 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

-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또는 확진자

- 시˙도 교육감이 불가피하다고 인정한 자

 

①직계가족만 대리 가능

②대리접수시 추가 준비물:

대리접수 서약서, 대리인 신분증, 증빙 서류, 응시자와의 관계를 입증하는 서류

 

수능 원서 대리접수 서약서

 

 

 

정부 24에서 졸업증명서 떼는 방법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시 재수생의 경우에는 출신 고교의 졸업증명서가 필요하다. 모교에서 직접 원서 접수를 하는 경우에는 방문시 떼서 첨부하면 되지만,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는 경우에는 졸업증명서를 미리 지참하고 가야 한다.

 

정부 24에 접속하면 로그인이 없이도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서류들을 뗄수 있다. 졸업증명서도 정부 24에서 간단히 출력 가능한데, 만일에 정부 24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아무 데라도 가까운 학교에서 졸업증명서를 대신 받아주기도 하니, 번거롭지만 그 방법을 이용할 수도 있다. 정부 24에서 졸업증명서 떼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정부 24에서 졸업증명서 떼기

 

 

  ◀ 더 읽을만한 글  ▶ 

 

수능 국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수능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능일은 정확히 11월 17일이다. 수시 비중이 높아진 만큼,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된 9월 12일 이래 이미 대입 전형은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내년부터의

birke.tistory.com

 

2022수능 입시설명회에 가다

올해 대학에 진학한 우리집 작은애는 실은 반수를 하고 있다. 한 학기만 대학에 다니고 두 번째 학기는 휴학을 한 후 정시 준비를 시작하려고 한다. 전염병 사태는 누구에게나 싫을 것 같지만,

birke.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