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예쁜 차1 텁텁함을 잡아주는 쌉싸름한 오미자차 신맛, 쓴맛, 매운맛, 단맛, 짠맛, 다섯 가지 맛을 두루 가지고 있다 하여 이름 붙여진 '오미자'는 자양강장 한방재료 중 하나다. 면역력 향상과 피로회복에도 좋고, 노화방지에도 효능이 있으며, 폐나 기관지 등 호흡기를 다스리는 데도 좋다고 전해진다. 텁텁함을 잡아주는 쌉싸름한 오미자차 작년에 잘 말린 오미자를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가끔 마시고 싶을 때면 자기 전에 오미자를 물에 담궈뒀다가 다음날 마시곤 한다. 설탕과 버무려 오미자청으로 만들 수도 있지만, 단맛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냥 냉동실에 두고 때때로 우려 마시면 더 간편하다. 다섯 가지 맛 중에 주로 신맛과 쓴맛의 콜라보다. 마시다 보면, 눈이 저절로 감길 정도의 새콤쌉싸름한 맛에 은근 반하게 된다. 500cc 미만으로 한 컵 정도만 .. 2023.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