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지도1 수능 국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수능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능일은 정확히 11월 17일이다. 수시 비중이 높아진 만큼,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된 9월 12일 이래 이미 대입 전형은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내년부터의 새로운 입시 체계에 비해 올해까지는 그래도 그나마 정시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번 2017년 수능부터는 그간 논란이 많았던 국어, 영어 A형/B형 선택 구분이 사라진다. 다만 수학에 있어서만큼은 문·이과에 따른 문제의 변별이 유지된다. 그 중 국어에 관한 것만 간추려 보았다. 수능 국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일단, 수능 국어의 네 가지 영역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면밀히 체크해야 한다. 네 가지 영역이란, 독서/ 문법/ 문학/ 화법과 작문이다. 수능 국어는 총 45문항이다. 독서영역은 국어의 영역 중 이해력 내.. 2016.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