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미디1 새해를 앞두고 보는 코미디, 디너 포 원(Dinner for One) 한 해의 마지막 날 유럽 사람들이 많이 보는 코미디가 있다. '디너 포 원(Dinner for One)'이라는 이름의 18분짜리 스케치 코미디다. 이 작품을 새해 꼭두새벽에 보았다. 사실 새해 새벽에 이걸 본 사람도 많았을 거라 생각된다. 늦더라도 이 작품을 보고 새해를 맞고 싶은 사람들이다. 새해를 앞두고 보는 코미디, 디너 포 원 (Dinner for One) 디너 포 원(Dinner For One)은 1960년대 영국 작가가 쓴 스케치 코미디다. 그런데 영국에서 보다 독일에서 인기가 더 많다. 지난 31일과 다음날 새벽까지, 그 몇 시간 사이에 이 작품은 독일 TV에서 무려 18번이나 방영됐다고 한다. 그만큼 어린 시절부터 연말마다 반복되는 그들만의 must-watch인 셈이다. 작품을 연기한 프레.. 2023.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