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1 오싹한 집, 독일어권 볼만한 공포 영화 유령이 출몰하는 집에 이사 오게 된 한 가족이 있다. 아버지가 죽고 도시의 버거운 생활을 견디지 못해 찾은 시골마을, 이웃들의 표정만 봐도 뭔가 수상한 집이다. 슬로베니아가 지척인 오스트리아의 작은 산골에 언어도 다른 영혼들이 그 집을 맴돈다. 오싹한 집, 독일어권 볼만한 공포 영화 독일어권 공포 영화 중에 아주 무서운 영화는 사실 본 적이 없다. 영화도 나라마다 특색이 있는 거라 공포영화라고 해서 피가 철철 흐르는 영화만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더군다나 이 영화는 본국인 오스트리아에서 JMK 10 등급으로 10살 이상의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영화다. 관람 연령이 10세부터 임을 감안하면 이 영화가 안 무서운 게 조금 이해가 된다. 넷플릭스에서는 15세 이상으로 되어 있다. '오싹한 집'이라는 제목.. 2021.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