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하르트 마이1 전쟁에 대해 생각하다, Nein, meine Söhne geb' ich nicht 오늘은 6.25 기념일, 전쟁으로 꽃 같던 목숨을 바친 이들과, 아무 잘못도 없이 희생된 사람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날이다. 오늘 같은 날에 들으면 좋을 독일 노래가 있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우리와 다른 문화라서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에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부모 입장에서 자식을 전장에 보내고 싶지 않은 참담한 마음은 어느 나라이고간에 마찬가지일 것이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라크 또는 아프가니스탄 파병 당시 나왔던 노래로 기억된다. 라인하르트 마이 (Reinhart Mey)의 ' Nein, meine Söhne geb' ich nicht! (안 돼, 내 아들들을 줄 수 없어) '라는 제목의 노래다. Nein, meine Söhne geb' ich nicht! 너희에게 미리 글을 써서 오늘로써.. 2019.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