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소설 추천1 나를 위한 반강제 독서, 무조건 지르고 보는 책 읽고 싶은 책을 구매하는 것은 언제든 좋다. 그러나 읽어야 할 책들을 우선 구매하고 책의 표제만 들여다보다가 결국 어느 날엔가 며칠 날 잡아 읽게 되는, 나를 위한 독서도 좋다. 병을 다스리는 약처럼,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 책은 일단 지르고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 책은 마음의 양식 나를 위한 반강제 독서, 무조건 지르고 보는 책 인터넷 서점은 책과 관련된 소개들이 잘 되어 있고, 리뷰를 참고해가며 고르기도 쉬워서 가끔 이용하는 편이다. 바쁜 세상이지만 책과의 교감을 끊고 싶지 않아 반강제적으로 책 먼저 구매하고 읽는 것은 다음을 기약한다. 내돈내산 물건들의 특성상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 양심에 찌릿한 가책이 느껴져서 언젠가는 기필코 활용하게 되는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필요한 책을 꼭 구.. 2021.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