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차1 생강청 담기 며칠 전 마트에 갔다가 생강을 세일하기에 상태 좋아 보이는 걸로 몇 개만 담아보았다. 많은 양을 담으면 이상하게도 잘 먹지 않게 돼서 정말 몇 개만 담았더니 삼천 원 정도... 생강청은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지만, 레몬청 만들었던 적이 있어서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다. 생강 껍질을 벗겨 얇게 저며 썬 후 열탕 소독한 병에 담으면서 간간이 설탕을 넣어주었다. 생강과 설탕은 1:0.8 정도면 되지만, 헷갈리면 그냥 1:1 을 권한다. 사실 대략 보면서 하다 보면 0.8이나 1이나 엇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생강과 설탕을 병에다 번갈아 넣어주며 중간 중간 꾹꾹 눌러주면 어이없게도 쑥쑥 들어간다. 이 병으로 두 개는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웬걸, 중간에 꾹꾹 누르면서 담으니 저 양이 결국에는 병에 다 들어갔.. 2016.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