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코미디1 대학로 연극 추천, 오백에 삼십 제목만 봐도 내용이 조금쯤 상상이 가는 연극 '오백에 삼십'이다. 생계형 코미디 - 돈도 없고 빽도 없는 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 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1관, 인터파크를 통해 자리 예약을 마치고 가면 티켓박스에서 표를 찾은 후 따로 줄을 서지 않아도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리플릿에 시놉시스와 캐릭터 소개가 있어서 극의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등장인물을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된다. 출연자는 여섯명이다. "돼지빌라 세입자 소개" 아내와 함께 떡볶이 장사를 하는 허덕(신지훈), 허덕의 아내 베트남 출신 흐엉(정민제), 법조인을 꿈꾸며 고된 서울살이중인 배변(이재혁), 흐엉과 친한 사이인 밤업소녀 미쓰조(고연경), 그리고, 가난한 세입자들에게 위세를 부리는 건물주(양애란), .. 2019.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