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원 신고1 다수가 뛰어드는 인터넷 쇼핑몰, 그 폐단 인터넷에서 뭘 사고 나서 맘에 안 들어도 웬만한 건 반품이 귀찮아 그냥 쓰게 된다. 그런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은 때가 있다. 가장 심한 게,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보다가 돌출되는 사이트들이다. 계절에 맞춰 어쩜 그리도 야리야리 예쁜 스타일의 이미지들이 뜨는지, 다른 걸 보려고 폰을 들었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쇼핑 삼매경에 빠져있을 때가 있다. 광고를 따라들어갔는데 상품 후기가 하나도 없는 사이트라면 일단은 주의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달리 상품평이 없는 게 아니라, 구매자가 아예 상품평을 달 수조차 없게 만들어놓은 사이트들인 것이다. 최근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의 구조를 모를 때는 판매자에게 항의를 해보기도 했다. 그런데 나중에 이들 시스템을 알고 나니 정말 말문이 막혔다. 대부분 .. 2021.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