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투르 드 프랑스1 투르드프랑스 난입 관중 처벌 & 안전을 택해 은퇴하는 사이클링 선수 세계 최고 프로 사이클링 선수들의 각축장 투르 드 프랑스 현장에 난입해 경기를 망친 여성이 최근 법원에 출두해 재판을 받았다. 과실치상 및 타인을 위험에 빠뜨린 혐의로 기소된 그녀는 처음 예상대로라면 15,000유로의 벌금과 12개월의 징역형을 감당해야 했다. 투르 드 프랑스 경기중 난입 관중 처벌 지난 6월 26일, 국제적인 프로 사이클링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경기가 열린 첫날, 브레스트와 란데르노까지의 1단계 구간에서 선수들이 달리는 도로 안으로 한 여성이 튀어나왔다. 그녀가 'ALLEZ OPI-OMI!'라고 적힌 팻말을 TV 화면에 나오게 하려고 나서는 과정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오던 독일 선수 토니 마틴(Tony Martin)의 진로를 방해해 그를 넘어지게 만들었다. 이어 뒤따라오던 참가자들도 연.. 2021.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