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이어령1 리사 마리 프레슬리를 보며 떠올리는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들려왔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수로서 활동하다 어머니와 세 딸을 남기고 떠난 그녀를 보며, 작년에 타계한 이어령 님이 말한 '진정한 행복'에 대해 생각했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를 보며 떠올리는 오래전에 리사 마리 프레슬리(1968~2023)의 어린 시절에 관한 에피소드 하나를 들었던 적이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외동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에게 값진 물건을 사주고 싶어 했지만 그녀의 어머니인 프리실라 프레슬리(77)가 그를 말렸다. 그때 그녀의 어머니가 참 현명한 사람이구나 생각을 했었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심정지로 인해 처음 입원을 했을 때, 그녀의 어머니는 경황없는 와중에도 역시나 예의 바르고 절제가 있었다. 이미 오래전에 로큰.. 2023.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