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1 알렉 볼드윈, 촬영 중 총기 사고 소식 헐리우드 스타 알렉 볼드윈 관련 사고 소식이 들려온다. 영화 촬영 도중에 알렉 볼드윈이 사용한 소품 총에서 실탄이 발사돼 스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9세기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영화, '러스트(Rust)'를 촬영하던 도중 발생했다. 배우 알렉 볼드윈이 발사한 총에 42세의 여성 카메라 감독이 맞아 사망하고 감독도 부상을 당했다. 원래대로라면 실탄이 들어 있으면 안 되는 총이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총 안에는 실탄이 장착되어 있었다. 뉴멕시코주 산타페 경찰에 따르면, 영화 소품으로 쓰인 이 총은 소총으로 추정되며,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고 아직 파악된 바는 없다고 한다. 영화 러스트는 알렉 볼드윈이 주연배우이자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는 영화로, 뉴멕시코주 보난자 크릭 목장에서 촬영.. 2021.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