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턴을 만들기 전에 Background Layer를 더블클릭 해서 일반 레이어로 바꿔 준다. 또는 아예 새로운 레이어를 추가해 작업해도 상관 없다. Background Layer 위에서는 그 어떤 작업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2. 그런 다음 레이어의 눈을 감겨, 바탕에 아무런 색도 나타나지 않도록 한다. 바탕에 색깔이 선택된 상태에서 패턴을 만든다면 바탕색까지 패턴으로 설정된다.
3. GTQ 시험 요구사항에 맞는 도형 선택 후 칼라를 적용한다. 패턴을 만들 때는 화면 사이즈를 되도록 키워놓고 작업한다. (화면을 키우면 픽셀창의 특성상 이미지가 깨져보이지만 정상임)
4. 패턴을 다 만들었다면, Tool창에서 Marqee Tool로 드래그, 선택영역을 잡아준다.
5. Edit --> Define Pattern(패턴 정의)
6. Pattern의 이름을 저장한다. 패턴을 저장하는 습관은 나중에 다른 작업을 할 때도 매우 편리하다. 만들어 둔 패턴을 매번 적절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패턴 적용시에 다른 패턴과의 구분도 용이하다.
※ 패턴 등록이 끝났다면, 본격적인 시작을 위해 패턴을 만들 때 사용했던 레이어들은 모두 삭제해 패널을 정리해 준다. 또, 키워두었던 화면 사이즈는 본인이 작업하기 편한 상태로 돌려놓는다.
여기까지가 GTQ 1급 4번 문항의 첫 작업인 패턴 만들기를 끝마친 상태다. 패턴 등록은 이처럼 간단하다. 아래는 시험과는 상관없이, 이해를 돕기 위해, 위에서 만든 패턴을 레이어에 반영해 본 부분이다. Layer Style에서 Pattern Overlay를 선택해, 이미 등록되어 있는 패턴 중에 방금 만들었던 패턴을 찾아 적용해 보았다(↓).
Pattern Overlay 적용시에 Scale은 원하는 크기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등록해 둔 패턴과 이를 반영한 패턴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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