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 관광객1 페루 반정부 폭력 시위, 비상사태 선포 페루에서는 페드로 카스티요(Pedro Castillo) 전 대통령의 탄핵과 체포에 반대하는 폭력 시위가 점점 격렬해지고 있다. 이에 페루 정부는 전국적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동과 집회의 자유가 멈췄고, 그로 인해 세계적 관광 명소인 마추픽추도 함께 멈췄다. 페루 반정부 폭력 시위, 비상사태 선포 지난주 수요일 페드로 카스티요(Pedro Castillo) 페루 전 대통령이 부패 혐의로 탄핵되어 체포, 구속되었다. 그는 탄핵안 처리가 임박해오자 자신에게 닥칠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의회의 불신임 투표를 막으려 시도했고, 내각과 야당 모두 그를 쿠데타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멕시코로 도주 시도를 벌이다 체포되어 결국 구속되었다. 카스티요 전 대통령은 작년 7월, 52세의 나이로 페루 대통령에 당선됐다. 짧.. 2022.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