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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음악17

Perfekt- Die Ärzte Warum kann's nicht perfekt sein so wie in einem Liebeslied Oder so wie im Film sein wo der Boy vor dem Mädchen kniet und ihre Hand nimmt und ihr ganz tief in die Augen blickt Einfach alles stimmt nichts an dem wirkt ungeschickt Kerzen brennen und Champagner steht bereit Doch so ist es niemals in Wirklichkeit Warum kann es nicht perfekt sein schau der Himmel ist sternenklar Schenk uns noch ein Gl.. 2009. 6. 9.
Abschied Nehmen(작별하기)- Xavier Naidoo 갑자기 어제 그 소식을 들었지. 알 수가 없어, 찢어질 듯 가슴만 아파. 어떻게 된 일인지 아무도 내게 말해줄 수 없으니. 우리 중 누구도 거기에 있지 않았으니까. 넌 아주 편안하게 누워 있었다고 사람들이 말하더군. 왜 내가 그 일에 대해 네게 한 번도 듣지 못한 건지, 그렇게 어마어마한 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야. 어떻게든 내가 허락하지 않았을 텐데.. 너를 떠나보내려 해 봤어. 하지만 절대로 못 할 것 같아. 어떻게 너는 우릴 두고 떠날 수가 있었니. 이제 더 이상 널 볼 수가 없다니.. 날 용서해. 내가 말한 모든 것을, 무언가가 날 힘들게 해서 그랬을 뿐이야. 날 용서해, 또 친구들도.. 우리가 거기 있어주지 못 했으니.. 미안해, 모든 걸 명확히 밝혀주지 못한 것도. 너를 떠나보내려 해 봤어.. 2009. 5. 25.
Und Wenn Ein Lied - Söhne Mannheims Und Wenn Ein Lied (이 노래가.. -운트 벤 아인 리트)는 작년에 라디오에서 자주 들을 수 있었던 곡 중 하나인데, 최근에는 광고에서도 들리네요. 광고 속 주인공이 흥얼거리는 노래로 이 노래가 잠깐잠깐 흘러 나옵니다. 선율이 참 아름답고, 죄네 만하임스(Söhne Mannheims) 멤버들의 목소리도 다들 너무 좋군요. 마치 독일어를 세상에서 가장 감미로운 언어인 것처럼 만들어 버리는 마술을 부리는 듯 합니다. 게다가 너무도 아름다운 가사를 가졌네요. 뮤비에는 죽어가는 애인을 위해 병원에 피아노를 끌고 가서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는 장면으로 그려져 있군요. 즐감하세요~ 2009. 5. 6.
Grün, Grün, Grün 2009. 4. 26.
Gabi und Klaus - Die Prinzen 사랑이라는 게 타이밍이 중요한 것인가 봅니다. '디 프린첸(Die Prinzen)'의 노래, '가비와 클라우스(Gabi und Klaus)'에서도 서로 타이밍이 맞이 않아 사랑이 미움으로 변해버린 한 연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디 프린첸(Die Prinzen: '왕자들'이라는 의미)은 90년대 초부터 비교적 최근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던 남성 그룹으로, 약간은 코믹이 가미된 기발한 노래들을 주로 들려줍니다. 가비는 클라우스를 원해 하지만 클라우스는 차갑게 말하지,"다 끝났어!" 가비는 울었어,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서. 클라우스는 차갑게 말하지, "더이상 널 원치 않아." 가비는 외로웠어 지독하게 외로웠지 클라우스를 떠올리며 되뇌기를, "진짜 나쁜놈이야." 그녀는 그를 잊기로 했어 잊어버리려고 빗속.. 2009.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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