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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공부하며 정리하며

티스토리 스킨 변경 후 할 일

by 비르케 202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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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방치됐던 블로그를 하다 말다 해서 그런가 오류가 많아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다가 결국 스킨을 변경했다. 막상 스킨을 변경하고 보니 내가 봐도 참 낯선데, 이웃님들은 또 얼마나 낯설까, 잘못 들어왔나 하실 것 같아 괜히 죄송하다.

 

PC를 통해 이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면 목록과 본문이 이렇게 보여진다. 깔끔해서 나름 맘에 든다. 지난번 스킨은 복잡한 감이 있어서 단락을 일부러 많이 띄어서 글을 썼는데, 그러다 보니 PC는 괜찮은데 모바일로 보면 답답할 만큼 띄엄띄엄이라 뭔가 개선을 하긴 해야겠다 생각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스킨을 바꾸고 나니 그 고민도 해결되었다. 어차피 바꿀 거였더라면 진작에 바꿀 걸 그랬다. 

 

 

티스토리 스킨 변경 후 넣어줘야 할 태그

1. 구글 웹사이트 등록 메타태그 

2. 네이버 사이트 등록 메타태그

3. 구글 애드센스 태그

4. 구글 애널리틱스 태그

5. 네이버 애널리틱스 태그

 

 

티스토리 스킨 변경 후 꼭 해야 할 일, 위에 1~5번까지의 태그들을 블로그 html 편집 <head>와 </head> 사이에 붙여주는 일이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유독 </body> 앞에다 붙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곳에 붙였다. 

 

 

스킨을 바꾸고 HTML 편집까지 마치고나면 이렇게 수정 내용을 정리하곤 한다. 스킨을 처음 적용했을 때 HTML/CSS 코드들을 출력해두었는데, 그 위에다 매번 수정한 내용이 헷갈리지 않게 기록으로 남긴 것이다. 스킨도 점점 좋아져 이렇게 메모만 해두어도 뭘 건드렸는지 상세히 알 수 있다. 아까처럼 <!-- ○ -->만 넣어 구분해주면 건드린 부분을 금세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구글과 애널리틱스는 플로그인으로 연동을 하게 되면서 따로 안 해도 되도록 변동되었다. 즉 플러그인으로 연동했다면 위에 다섯가지 할 일 중에서 제외한다. 이 부분을 모르고 이중으로 했다가 몇 가지 오류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애널리틱스는 통계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안 달아도, 이중으로 달아도 지장은 없다. 다만 통계를 알 수 없어서 불편할 뿐이다.) 정확한 통계를 위해서는 스킨에다 태그를 넣든지, 플러그인을 통해 연동하든지 둘 중 하나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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