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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보..

2019 수능 일주일 앞으로

by 비르케 201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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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학능력고사 일주일 전,

숨 가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수능 바로 전날인 1114에는

각 시험장에서 예비소집이 있고,

 

.. 1115일 수능 ..

 

예비소집시에 시험장 확인과

의사항 공고가 있으니 집중하고,

시험 당일까지 계속 꼼꼼히 체크한다.

 

신분증, 수험표 필히 지참

 

필기도구와 시계도

금지 항목에 해당되지 않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한다.

 

시험장 입실8시 1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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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나면 그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면접과 논술고사가 이어진다.

 

지원시에 면접일이 겹치지 않도록

일정을 조율해 놓았을 테지만,

 

각 지원 대학이 집과 먼 경우,

뜻밖에 변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

 

도저히 아침 일찍 이동이 불가능해

지원 대학 근처에서 숙박할 수도 있고,

일찍 나선다고 나섰는데도 

차가 막히거나 시험장을 못 찾아

시험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러니 일정을 너무 빠듯하게 잡았다면

평상시보다 두 배는 더 서둘러야 한다.

 

 

작년 논술 및 면접 시험장의 모습인데,

안내장에도 충분한 여유를 갖고

출발하라는 문구가 들어 있다.

 

정시에 올인한 학생,

수능 최저 합을 맞춰야 하는 학생,

고3이든 N수생이든,

평상시 갈고 닦은 실력대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컨디션 조절에 유념해야 할 때다.

 

준비된 자에게 행운은 따르는 법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진정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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