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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e Zeit hat sie die Öffentlichkeit gemieden. Nun wagt die japanische Prinzessin Masako wieder den Schritt nach draußen.
오랫동안 공식석상에 나타나는 것을 피해 왔던 일본의 왕세자비 마사코가 바깥 세상으로 다시 한발짝 나오려는 듯 하다.
Sie lächelt wieder: Prinzessin Masako beim Besuch einer Hausfrauenmesse in Tokio.
그녀가 다시 웃었다: 도쿄의 한 주부 박람회를 찾은 마사코 왕세자비
Foto: AP
Sie ist wohl die traurigste Person am japanischen Kaiserhof: Prinzessin Masako. Offiziell leidet die 45-Jährige an stressbedingten Depressionen. Nun ist sie offenbar auf dem Weg der Besserung.
Zum ersten Mal seit drei Jahren zeigte sich Masako ohne Begleitung ihres Ehemannes Kronprinz Naruhito in der Öffentlichkeit, wie das japanische Fernsehen berichtete. Masako habe in einem Kaufhaus in Tokio eine Ausstellung über Erfindungen von Hausfrauen besucht. Aufmerksam habe sie zugehört, als ein Begleiter ihr verschiedene Gegenstände vorführte, darunter ein Butterfass und eine Schreibhilfe für Behinderte.
그녀는 일본 왕실의 가장 슬픈 여인, 왕비 마사코이다. 마흔다섯의 그녀는 알려진 바대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눈에 띄게 회복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일본 방송에 의하면, 삼년만에 처음으로 마사코는 그녀의 남편인 나루히토 왕세자와의 동행없이 공식행사에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마사코는 도쿄에 있는 한 백화점에서 열린 주부들의 발명품 전시회를 방문했으며, 안내인을 따라 다양한 용품을 구경하면서, 그 중 버터통과 장애인을 위한 필기를 돕는 기구를 특히 눈여겨 보았다고 한다.
-쥐트도이체 차이퉁에서 발췌-
오랫동안 공식석상에 나타나는 것을 피해 왔던 일본의 왕세자비 마사코가 바깥 세상으로 다시 한발짝 나오려는 듯 하다.
Sie lächelt wieder: Prinzessin Masako beim Besuch einer Hausfrauenmesse in Tokio.
그녀가 다시 웃었다: 도쿄의 한 주부 박람회를 찾은 마사코 왕세자비
Foto: AP
Sie ist wohl die traurigste Person am japanischen Kaiserhof: Prinzessin Masako. Offiziell leidet die 45-Jährige an stressbedingten Depressionen. Nun ist sie offenbar auf dem Weg der Besserung.
Zum ersten Mal seit drei Jahren zeigte sich Masako ohne Begleitung ihres Ehemannes Kronprinz Naruhito in der Öffentlichkeit, wie das japanische Fernsehen berichtete. Masako habe in einem Kaufhaus in Tokio eine Ausstellung über Erfindungen von Hausfrauen besucht. Aufmerksam habe sie zugehört, als ein Begleiter ihr verschiedene Gegenstände vorführte, darunter ein Butterfass und eine Schreibhilfe für Behinderte.
그녀는 일본 왕실의 가장 슬픈 여인, 왕비 마사코이다. 마흔다섯의 그녀는 알려진 바대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눈에 띄게 회복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일본 방송에 의하면, 삼년만에 처음으로 마사코는 그녀의 남편인 나루히토 왕세자와의 동행없이 공식행사에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마사코는 도쿄에 있는 한 백화점에서 열린 주부들의 발명품 전시회를 방문했으며, 안내인을 따라 다양한 용품을 구경하면서, 그 중 버터통과 장애인을 위한 필기를 돕는 기구를 특히 눈여겨 보았다고 한다.
-쥐트도이체 차이퉁에서 발췌-
일본 왕세자비의 이야기가 '쥐트도이췌 차이퉁'에 실렸다.
얼마 전 한 호주 작가에 의해 '일본 왕실에 갇힌 죄수'라 칭해져 논란이 되기도 했던 주인공 마사코 왕세자비는 어릴적부터 외교관이던 아버지를 따라 여러 나라를 누볐고, 한때는 자신 역시 외교관 일을 하던 하버드 출신의 5개 국어에 능한 엘리트 여성이다.
영국에서 만난 왕세자의 끈질긴 구혼으로 왕세자비에 올랐지만,
겉으로 비슷해 보일 수도 있을 영국 사회와 달리, 보수적이고 폐쇄적이기까지 한 일본 왕실에서의 삶은
호주 작가의 표현대로 그녀를 '갇힌 죄수'로 만들었으며, 특히 아들 출산에 대한 왕실의 압박때문에 이제껏 정신적으로 심각한 우울증을 앓아왔다.
왕자만이 천왕에 오를 수 있는 일본의 꽉 막힌 부계 왕위 계승법이, 나루히토 왕세자와 마사코의 딸 아이코(愛子) 공주에 이르러 드디어 깨어지는 건가 잠시 혼란에 혼란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만,
결국 2006년에 이르러 서열 2위인 차남(나루히토 왕세자의 동생) 아키시노와 기코 사이에 아들이 태어남으로 인해 기쿠 터부(왕실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음)만이 더욱 굳건해지는 분위기이다.
결혼 당시의 왕세자 내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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