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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ke의..917

동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동탄여울공원, 동탄호수공원 동탄은 지금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공사가 한창이다. 곧 그 길을 지하 직선도로를 통해 통과하게 된다. 서울에서부터 동탄까지 지하화가 이뤄지면, 지상은 또 다른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많은 부분이 변할 도시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 동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동탄여울공원, 동탄호수공원 3년 전쯤에 동탄2신도시 지나며 찍어둔 영상이 있어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너무 짧은 영상이라서 동탄여울공원과 동탄호수공원 자투리 영상을 한데 모았다. 모두가 2020년 비슷한 즈음에 찍은 영상들이다. 동탄2신도시는 현재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도시가 동서로 나뉘어 있다. 고속도로 지화화 공사가 끝나고 나면 양쪽이 서로 연결되고, 지상으로는 또 하나의 공원이 만들어진다. 현재도 녹지가 많은데 또다시 .. 2023. 2. 24.
애프터이펙트로 만드는 '글씨 쓰기' 효과 애프터이펙트로 만드는 '글씨 쓰기' 효과 애프터이펙트를 이용해 글씨 써지는 효과를 만들어 보았다. 마치 한 글자씩 글씨가 써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마스크를 이용해 미리 만들어 둔 글씨가 서서히 보이도록 연출한 것이다. 포토샵을 이용해 만들어둔 글씨를 임포트해 타임라인에 배치했다. 영상에 입히기 위해 바탕 부분이 투명한 PNG파일로 만들었다. 글씨의 경로를 따라 펜툴을 이용해 마스크 패스를 따준다. 이때 글씨의 모양이 잘 드러나기 위해서는 좌표를 멀게 잡으면 안 된다. 여기서는 살짝 멀리 잡았기 때문에 나중에 후회했지만, 그냥 사용했다. Effect에서 Gererate→ Write-on을 선택한 다음, Reveal Original Image를 선택한다. Reveal Original Image을 선택하.. 2023. 2. 21.
회복력 시대 - 제러미 리프킨 효율성을 위한 시대를 지나 이제는 회복력의 시대에 접어들었음을 선언한 책, 제러미 리프킨의 '회복력 시대'는, 그동안 인간이 효율을 위해 내달렸다면 이제는 생명의 원천인 자연성의 회복에 전념할 때임을 강조한다. 회복력 시대 - 제러미 리프킨 효율을 믿고 달려온 온세상은 코로나19를 통해 재해 앞에 인간이 얼마나 무력한지를 제대로 깨닫는 계기를 경험하게 됐다. 처음 이 병이 발생했을 때 인공호흡기, 마스크, 화장지 등이 동이 나고, 생명이 위태로운 이들을 구할 그 어떤 방도도 찾지 못한 채로 낯선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그동안 생산자나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이윤이 돌아가도록 효율적으로 조직된 생산방식이 와해되는 순간이었다. 이로써 인류가 이제껏 효용이라는 이름으로 쌓아온 것들이 건강한 순환 방식이 아니었음.. 2023. 2. 20.
독일 카니발, 파슁(Fasching) 축제 카니발은 서양에서 종교적인 색채를 지닌 축제였다. 재의 수요일과 함께 부활절을 준비하기 위한 40일간의 사순절 기간이 시작되는데, 그 전의 시간들이 카니발 기간이다. 독일 카니발, 파슁(Fasching) 축제 지금은 긴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길목에, 봄을 반기는 축제의 의미가 더 짙다. 도시마다 축제 기간도 각기 차이가 있고, 심지어 봄맞이 행사가 아닌 경우도 많다. 독일에서는 이 축제를 '파슁(Fasching)'이라 부른다. 지금 일부 지역의 파싱 축제가 시작되었다. 2023년 파슁 축제 기간은 2월 16일부터 2월 21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축제 참가를 위해 다양한 변장을 한다. 그에 따르는 주의사항도 공지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벌금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경찰이나 소방관 등 공무원 복장과 혼선.. 2023. 2. 19.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스마트도서관 굳이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 평소 도서관을 이용 중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 많은 자리에 부스 형태로 마련되어 있다. 화면을 통해 원하는 책을 편하게 고를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스마트도서관 집 주변에 스마트 도서관이 있어서 어떻게 운영되는 곳인지 궁금해 들어가 보았다. 평소에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에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나다니면서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는데, 막상 들어가 이용해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편리했다. 입구에서 이용안내를 살펴보았다. 365일 연중무휴라고 한다. 일인당 3권까지, 2주간 책을 빌릴 수 있다. 유의사항으로, 이곳에서 빌린 책은 다른 도서관에..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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